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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버워치

[오버워치]영웅들의 story. 메르시 스토리




오늘은 수호천사 메르시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천사같은 외모에 영웅들을 치료해주는 모습이


마치 지상에 내려온 수호천사 같은데요.


메르시에대해 푹 빠져 볼까요??







"영웅은 죽지않아요... 

 

대가를 치를 뿐."



본명: 앙겔라 치글러

나이: 37
직업: 야전 의무장교, 긴급 구조 요원
활동 근거지: 스위스, 취리히
소속: 오버워치

 



메르시는 스위스의 한 병원의 과장으로 일하던 의사였는데요.

메르시는 나노 생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견으로

사회 질병문제에 큰 공헌을 합니다.

이러한 일로 인해 오버워치는 메르시에게 관심을 가지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군사력으로 세계 평화를 이룬다는 

오버워치의 방침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었습니다.

오버워치의 방침이 마음에 안들었던 그녀는

오버워치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나중에는 그러한 오버워치의 이념으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그녀는

치료기술향상 연구에 몰입합니다.

그 결과 발키리 신속 슈트라고하는 의료의 특화된 슈트를

발명하게 되는데요.






이 슈트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며 수호천사같은 이미지로 활동했습니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이후에도

그녀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쟁으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언제나 무고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면

당장이라도 발키리 슈트를 입고 직접 나선다고 합니다.

또 과거 겐지를 구출하여 치료해준 박사가 바로

메르시라는 사실!!!!

겐지는 메르시한테 고마워 해야함.


왜냐? 겁나 쎄졌자나....






메르시는 이미지와 딱 맞는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역시 수호천사 이미지 그자체네요. ㅎㅎㅎ


하지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메르시 흑막설'이라는 내용이 떠도는데요.


이유는 메르시 스키중에 악마,요괴 스킨과 스킨 착용시


궁극기 대사가 변해서 그런 내용이 나온 것 같다더군요.






하하하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믿고 싶지만......


게임 이스터에그중에 관련 내용이 몇개 있다고 들어서


의심이 가긴 합니다..... 하하하 


수호천사 메르시를 타락시키지 말아줘 블리자드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