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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버워치

[오버워치]영웅들의 story. 위도우 메이커 스토리





시오니의 오버워치 영웅들 스토리!!!


오늘의 포스팅할 영웅은 바로 핫한 섹시누님 위도우메이커입니다.


냉혹하고 섹시한 위도우 메이커의 스토리를 읽게 될


여러분들은 꽤 암울한 스토리에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위도우메이커의 스토리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한 방이면 충분해"



본명: 아멜리 라크루아
나이: 33
직업: 암살자
활동 근거지: 프랑스, 안시
소속: 탈론

 






여러분이 잘 알고있는 위도우메이커는 테러조직 '탈론'의 저격수인데요.


그녀가 탈론의 암살자가 되기전에는


그냥 평범한 여자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녀의 본명은 아멜리 라크루아


전 오버워치 요원인 제라르 라크루아의 아내였습니다.


당시 제라르는 테러조직 '탈론'을 섬멸하기 위해


탈론과의 전쟁을 하던 지휘관이였는데요.


이를 성가시게 여긴 탈론은 암살자들을 파견해


제라를 제거하려합니다.


하지만 제라르의 실력이 만만치 않아서 매번 실패로 끝납니다.


그러자 탈론은 제라르 대신 그의 아내인 아멜리로 타겟을 변경하는데요.







아멜리는 탈론에게 납치당해서 온갖 고문을 당합니다.


일반인이었던 아멜리는 고문을 버티지 못했고


탈론에게 세뇌된 상태로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구출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아멜리는 자고있는 제라르를 죽이고


다시 탈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탈론으로 들어가게 된 아멜리는 탈론에게 키워져서


탈론 최고의 암살자가 되는데요.







훈련도중 그녀의 몸상태가 많이 변하게 되는데


피부도 창백해지고 감정도 서서히 메말라들어


오로지 암살만을 위해 태어난 기계가 되버리고 맙니다.


옴닉 사태때 데카르타 몬다타를 암살하며


또 한번 분쟁의 불꽃을 일으킨 주범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단순한 저격수라 생각했는데


스토리를 보니 굉장히 암울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영웅이였네요.....


자신의 남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다니...흑흑 슬퍼....ㅠ


다음에도 더 신선한 스토리를 가지고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