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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이름의 유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이름의 유래에 대해 써볼까 해요


최근 오버워치가 뜨면서 오버워치 스토리도 많이 올렸는데


롤의 세계관과 스토리 챔피언에 대해서도 


가끔씩 써볼까 합니다.





르블랑 - 르블랑은 프랑스식 이름이라고 한다.


괴도뤼팽 소설을 지은사람이 프랑스 소설가이고,


이름이 모리스 르블랑 이라네요.






레오나 - 레오나는 사자라는 뜻이고 용맹함을 뜻한대요.


레오나도 타곤산 출신의 태양부족에 소속되어 있으니 용맹하겠죠?

 

 






루모스는 라틴어로 빛이라는 뜻이래요.


lumos에서 앞의 lu를 따와서 빛을 나타내는 단위 lx와

합쳐서 만든 이름이라네요.

 

 






다이애나 - 다이애나는 다들 아시다시피 달의 여신이죠.


타곤산에서 이단으로 불리며 달을 숭배하죠.


다이애나의 이름은 아르테미스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아르테미스를 로마에서는 디아나


혹은 다이아나라고 불러서 거기서 따왔대요!!

 






다리우스 - 다리우스는 고대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 1,2세의 이름이에요.


그리스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고 하네요.


이때 마라톤 전투가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아는 마라톤이 여기서 나왔대요.


페르시아의 후손이 이란인데 


그래서 이란은 마라톤 자체를 안한다네요 ㅋㅋ

 

 






니달리 - 딱히 유래는 없지만 라이엇 챔피언 개발자중에 이름이


니달리인 사람이 있어서 거기서 따왔지 않을까 추측되요.






누누 - 이게 무슨 이름이라고 할 수도 없는 이상한 이름 같죠?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네 라이엇 개발자가 키우는 애완동물 이름이래요 ㅋㅋ

 

 






녹턴 - 라틴어로 녹스는 어둠을 뜻해요.


해리포터에서 지팡이 불끌때 녹스라고 하면 빛이 꺼지는 장면이 있었죠.


턴은 턴오프(끄다) 라는 뜻에서 따와서


녹과 턴을 합쳐 녹턴이 됐을 거라고 추측이 되네요.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 다음에 더 포스팅 할게요~